'환경색채'는 1990년대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개선의 움직임을 보인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부터 개선해보고자 하는 다양한 문제제기가 일어나 그 동안 다양한 도전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환경색채 전문가와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에게는 ‘보다 개성적이면서도 쾌적한 도시디자인을 위한 많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색채 전문가들이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따라서 환경색채를 구성하는 건축물과 시설물, 산업지대와 도심지역, 자연환경의 색채와 조명색채의 어울림, 시민들의 의식 속에 잠재한 도시문화와 커뮤니티 등을 반영하여 집대성한 첫 사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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